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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먼저 사용했던 건 오캠몰에서 구매했던 사각형 불명 화로대예요. 세일할 때 사서 25000원에 구입을 했어요. 사이즈는 21*21*27cm 크기에 스테인리스 소재도 만들어졌고 납작하게 접어서 가지고 다닐 수 있던 장점이 있던 화로대였어요. 캠핑 초반에 이 화로대를 들고 열심히 돌아다녔었어요. 안에 그릴도 들어 있어서 위에 닭꼬치도 해 먹고 불멍도 하고요. 그런데 나무 탈 때 나는 연기가 너무 심해서 굉장히 불편했었거든요. 그때 마침 남편이 연기가 덜 나는 원형 화로대를 발견했다고 신이 나서 구입하자고 하더라고요.
우주 캠핑 우드 스토브 원형 화로대라고 쿠팡에서 27000원을 주고 구입했어요. 원형구조로 되어 있는 화로대로 안에서 일차 연소 그 뒤에 한 번 더 이중 연소가 돼서 연소 효율이 높고 재가 적게 남고 연기가 훨씬 덜 난다고 하더라고요. 제일 먼저 사용했던 건 오캠몰에서 구매했던 사각형 불명 화로대예요. 세일할 때 사서 25000원에 구입을 했어요.
사이즈는 21*21*27cm 크기에 스테인리스 소재도 만들어졌고 납작하게 접어서 가지고 다닐 수 있던 장점이 있던 화로대였어요. 캠핑 초반에 이 화로대를 들고 열심히 돌아다녔었어요. 안에 그릴도 들어 있어서 위에 닭꼬치도 해 먹고 불멍도 하고요. 그런데 나무 탈 때 나는 연기가 너무 심해서 굉장히 불편했었거든요. 그때 마침 남편이 연기가 덜 나는 원형 화로대를 발견했다고 신이 나서 구입하자고 하더라고요. 우주 캠핑 우드 스토브 원형 화로대라고 쿠팡에서 27000원을 주고 구입했어요. 원형구조로 되어 있는 화로대로 안에서 일차 연소 그 뒤에 한 번 더 이중 연소가 돼서 연소 효율이 높고 재가 적게 남고 연기가 훨씬 덜 난다고 하더라고요.
확실히 연기는 덜 낫어요. 이중 연소되는 모습도 신기하고요. 그리고 위에 발이 3개가 있어서 그리들이나 조리도구를 올려놓을 수 있어서 편리했고요. 그런데 화로대로 조리하는 건 잘 안 하게 되더라고요. 일단 불멍일 제일 큰 목적인데 요리를 하면 불멍을 할 수가 없었어요. 그리고 불멍도 제대로 하기 힘들더라고요. 일단 처음 샀더 사각 화로대도 이 원형 화로대도 불 윗부분만 확인이 되고 나무도 계속 집어넣어 줘야 하는 단점이 있더라고요. 의외로 나무를 엄청 잡아먹어요. 그리고 이 원형 화로대 단점이 전체 크기에 비해 분해를 해도 자리를 많이 차지해요 3개의 화로대 중에 사이즈가 제일 작았는데도 말이죠.
Vulcan set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대장장이 신 헤파이스토스의 로마 버전 불카누스의 약자.
로마인들은 불칸이 시칠리아 섬에 있는 에트나 (Etna) 산의 화산 깊숙한 곳에서 일하고 있다고 상상하고 이 신을 불카노 (vulcano)라고 이름을 지었다고 합니다. 발명가의 이지 미자 강하 헤파이스토스에 비새 불의 신이라는 점이 더욱 강조되어, 후대에는 뭔가 뜨겁고 강한 것에 그 이름을 차용하는 경향이 생겼다고 합니다.
그래서 캠핑장 여기저기 기웃거리다 활활 타오르는 불빛에 한눈에 반해서 불칸 화로대를 구입하게 되었어요. 아시다시피 가격이 정말 사악해요. 예쁜 건 대부분 다 비싸더라고요. 사실 예쁜 게 비싼 건지 비싸서 예뻐 보이는 건지 잘 모르겠어요.ㅎㅎ
사이즈는 두 가지로 나오는데 M사이즈는 150000원 , L사이즈는 185000원이에요. 가방이 포함된 제품이에요. 이 제품은 가방을 따로 옵션으로 안 팔아서 좋았어요. 어차피 필요한 건데 따로 옵션으로 붙이면 기분이 안 좋더라고요. 어차피 가방 가격도 녺아 있는 거겠지만요.
제일 좋은 점은 불멍을 제대로 할 수 있다는 거예요. 음식은 음식 데로 따로 하세요. 캠핑 가서 음식 다음 제일 중요한 게 불명하는 시간인데요. 사실 이 시간이 제일 기다려지잖아요. 계절 상관없이 어른들이 불놀이를 왜 그리 좋아하는지 알겠더라고요. 불보면 저절로 명상 타임이에요. 서로 오손도손 얘기하는 것도 좋지만요. 화로대가 넓게 펼쳐지는 타입이라 불붙는 모습은 제대로 감상하실 수 있어요. 산소를 그대로 받아들여 불도 잘 붙고요, 계속 나무를 넣어주지 않아도 오래 탑니다. 특히 봄, 가을, 겨울에는 엄청 따뜻하실 거예요. 불의 열기운이 잘 퍼지니까요.
전체 화구도 넓고 통풍구를 통해서 안정적인 연소가 되는 형태고요, 에어플로우는 재 받침 역할과 화력에 도움을 확실히 주는 것 같아요. 따로 꺼내서 가방 안 포켓에 보관하시면 돼요. 다리도 높이 조절이 되어서 너무 좋았어요. 저는 의자를 두 종류를 가지고 있는데 의자 높이에 따라서 화로대로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으니 이 얼마나 센스 있는 디자인인가요? 앞전에 사용했던 화로대는 그냥 통짜 화로대여서 조절이고 뭐고 없거든요.
형태도 찜기 모양이라 매우 귀여워요. 접으면 덩치가 엄청 작아져서 보관 가방에 쏙 들어간답니다. 일단 살 때 내가 어떤 목적으로 사용하실지를 먼저 결정을 하세요. 요리도 할 건지, 아니면 불멍만 할 건지요. 그다음에 생각할 건 불을 어느 정도 볼 건지 결정하시면 돼요.
잠깐 흉내만 내보겠다. 사이즈, 수납이 제일 우선이다라고 하시면 사각 화로대가 제일 좋습니다. 완전히 접혀서 수납도 잘되고요. 연기 나는 게 너무 싫다, 수납은 크게 신경 안 쓴다고 생각하시면 원형 화로대 선택하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수납도 어느 정도 되고 불멍을 제대로 해보고 싶다, 불 모습을 전체적으로 감상하고 싶다고 하시면 불칸 화로대가 좋은 선택이 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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