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텐트 안나한 330 블랙 사용자입니다. 작년부터 캠핑을 시작했는데 처음에는 텐트만 구매하고 타프는 대여해서 썼어요. 동계가 오면서 쉘터를 사야 하나, 베스티블을 사야 하나 금액적인 부분까지 고려해서 아주 많이 고민했습니다. 저희는 지금까지 안나한 330 텐트에 아주 만족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리고 부부 둘이서만 대부분 캠핑을 가기 때문에 결국은 다른 브랜드는 고려하지 않고 안나한 330과 결합할 수 있는 장비를 선택하기로 했습니다. 사실 텐트는 피칭하기가 너무 쉬워서 이도 공감의 다른 텐트로 마찬가지일 거라고 생각하고 딱 크기와 가격대만 고려했어요. 그래서 결정한 게 안나한 330 베스티블입니다. 이도 공감에는 텐트 종류도 사이즈도 정말 다양해서 구매할 때 고민 좀 해야 하고, 사용하고 나면 다른 것도..
미니멀 캠핑을 추구했어요. 조리도구에 그동안 가지고 다녔던 조리도구로는 프라이팬 달랑 하나였어요. 웍질을 좋아해서 무쇠 웍 하나로 해결을 다 하려고 했었죠. 일반 화로대에서 꼬치를 굽거나 하고요. 그런데 이게 여간 불편한 게 아니더라고요. 일단 프라이팬을 들고 다니자니 너무 자리를 많이 차지하고요. 그리고 화로대로 조리를 하다 보니 불멍 시간이 없어졌어요. 꼬치나 삼겹살 같은 음식들을 화로대에 해 먹고 싶은데 불멍을 먼저 할지 음식을 먼저 할지 매번 고민이고 불 조절도 쉽지 않았어요. 불멍을 따로 하고 아주 작은 화로대 하나 마련 하하 자 그리고 마련해서 텐트 안에서 오붓하게 고기 한 점씩 구워 먹어 보자고 생각했죠. 일정이 바빠서 남편 혼자 고릴라 캠핑에 다녀왔어요. 원래 생각했던 건 소형 화로대로 한..
처음 캠핑을 시작할 때는 일반 백팩에 종이가방에 잔뜩 들고 다녔었어요. 짐이 수습이 안돼서 고릴라 캠핑 가서 캐리백을 발견하고 60리터짜리를 구매하게 되었어요. 아예 큰 가방을 구매해서 거기에 한꺼번에 넣고 다니자는 목적이었거든요. 밀크박스는 상판이 비싸기도 하고 고르는데만 한 시간인데 직접 가서 보니 사이즈 큰 게 눈에 확 들어오 더 라구요. 저거다! 하고 천으로 된 캐리백을 구매한 거예요. 몇 개월 동안 캐리백을 잘 들고 다녔었어요. 그런데 단점이 있더라고요. 1박 2일로 다니는 캠핑에는 둘이 쓰기에 공간이 많이 남았어요. 특히 동계에는 별로 옷 갈아입을 일도 없고 외투가 중요한데 거의 착용하고 있는 상태고요, 봄가을에는 옷이 얇아서 부피가 작아서 공간이 남더라고요. 그래서 여기에 써큘레이터, 이북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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