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3번째 텐트입니다.^^! 가지고 있는 텐트가 안나한 330 블랙, 미니멀 웍스 망고 스테이션 플러스 , 그리고 이번 텐트까지 3개예요. 처음에 시작할 때는 안나한으로 4계절 충분할 거라 생각했는데 가능은 해도 충분하지는 않더라고요. 다니다 보니 캠핑 준비하고 철수하는 데에 따르는 피로감이 만만치 않아서 , 그리고 자가용이 SUV 아니라서 위에 렉까지 설치해서 다녔는데 상상이 가시나요? 피로감은 짐은 줄이지 않으면 해결되지 않는 거였어요. 다니면서 얻는 행복감은 좋지만 그것보다 짐 챙기는데 괴로움이 더 커지면 의미가 없잖아요. 그래서 짐을 줄이다 보니 또 반대로 텐트를 다양하게 고르게 되더라고요. 안에 들어가는 짐이 줄면서 점점 미니멀화 되는 꿈을 꾸고 있어요. 이러다가 백팩킹에 입문한다고는 하는데 ..
두 번째 나의 텐트로 당첨!!!!! 된 미니멀 웍스 망고 스테이션 플러스를 보여드릴게요. 저는 면텐트로 유명한 이도 공감의 안나 한 330 블랙 컬러 유저입니다. 이 이외에는 텐트가 없어요. 작년에는 이거 하나로 잘 버텼고 다른 텐트로 갈아탈 생각이 전혀 없었는데요. 이번 동계 캠을 하고 생각이 많이 바뀌었어요. 텐트와 베스티블 조합으로 극동계까지 캠핑을 즐겨왔는데요, 피칭이 아무리 쉬워도 두 개를 도킹해야 하고 도킹하면서 예쁘게 피칭하는 것도 일이고 무엇보다 짐이 두 개라 자가용 끌고 다니는 저희로서는 짐이 좀 해비 하다고 생각이 들기 시작했어요. 다음 해 동계에는 쉘터를 한번 사는 게 어때? 하다가 티피 텐트, 면 쉘터, 폴리로 만들어진 돔 쉘터 이렇게 알아보게 되었어요. 저희가 사다 보니까 미니멀 ..
한 번에 정리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이것저것 다 때려 박고 활용도도 높은 건 없을까? 자꾸자꾸 예쁜 폴딩 박스를 여러 개 사야 하는 걸까? 고민이 많으시죠? 여러분들은 어떻게 짐을 정리하시나요? 저는 폴딩 박스 하나 + 밀크박스 하나 + 다용도 멀티 가방 + 개인 짐 백팩 이렇게 가지고 다녔는데요. 정말 뒤돌아 보니 엉망진창이었네요. 짐을 잘 정리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이게 캠핑 다니다 보면 짐이 계속 늘거든요. 관리가 안되기 시작해서 스트레스받고 있을 때쯤에 이 부르토 박스를 발견하게 되었어요. 물론 유명한 캠퍼분이 사용하셔서 발견하게 된 거예요. 그 전에는 시행착오가 많았어요. 짐을 따로 나눠서 보관하니까 짐 싣고 올 길 때에는 편한데요, 정리가 안된다는 단점이 있어요. 그리고 저희는 먹부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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