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타고 노블글램핑으로 캠핑 흉내내러가다~
캠핑을 왜 가냐고 돈 주고 고생 왜 하냐고 싫다고 하는 친구를 이끌고 여행지를 고르자니 일반 호텔에 가기도 그렇고 펜션도 안 당기고 고르다 고른 곳이 글램핑이었어요. 처음 캠핑을 접하는 분들이나 캠핑을 싫어하는 분들, 그리고 펜션 여행이 지겨운 분들에게 이 글램핑 여행은 큰 대안이 되는 것 같아요. 7,8년 전만 해도 글램핑 하는 곳이 손에 꼽을 정도로 없었는데 요즘은 캠핑 문화가 발달되어서 인지, 덕분에 글램핑 장도 엄청나게 생겼더라고요. 아니 그런데 가격이 왜 이렇게 사악한 거예요?? 유튜브에서 보고 친구랑 가면 좋겠다 하고 고르게 된 곳인데 무려 평일과 주말 가격차이가 10만 원 돈 하더라고요. 가격이 너무 사악해요~~ 이곳 노블 글램핑은 포천에 위치한 곳이에요. 저는 요새 운전 연수를 받고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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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2. 11.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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