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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조명으로 루메나 2를 아주 잘 쓰고 있었어요. 가을까지 아주 잘 쓰다가 동계 캠핑에 저희가 베스티블이라고 거실 쪽에 도킹하는 텐트를 하나 더 샀는데 매번 조명을 들고 여기 달았다 저기 달았다 하면서 사용을 했거든요. 여간 불면한게 아니더라고요. 친구에게 받은 조명도 사용해봤는데 역시 메인으로 사용하는 루메나 2를 못 따라가더라고요.  항상 같은 공간에 남편이랑 붙어있는 것도 아니고 필요해서 참다 참다 두 번째 랜턴을 구매하게 됐어요. 하남 앤보트에 다른 걸 구매하러 갔다가 생각난 김에 덥석 집어왔는데요. 사실 크레모아라고 하면 약간 가벼운 이미지가 있어서 생각을 안 했는데 실제로 보니 묵직한 게 좋아 보이더라고요~^^

 

제품명 : 크레모아 울트라 미니 다크 그레이 (clc-400 dg)

가격 : 59000원 (모든 제품들이 그렇겠지만 브랜드 LED랜턴 가격도 5만 원 넘어야 살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크기 : 66*85mm

무게 : 116g

배터리 용량 : 3500mAh 최대 사용시간 24hr

최대 밝기  : 500Lm

3가지 색온도 : 주광색 (6500K ) , 주백색 (4200K) , 전구색 (3000K)

made in Korea

 

크레모아 울트라 미니 LED랜턴

지금 나온 크레모아 랜턴은  새롭게 리메이크된 디자인과 성능을 가지고 있어요. 전에 워낙 백패킹 캠퍼들이나 처음 캠핑 시작하시는 분들에게 인기가 많았던 제품이라 리뉴얼돼서 다시 나왔습니다. 울트라 미니라는 이름에 걸맞게 정말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나왔어요. 여성분들이 보면 한눈에 '와~! 귀엽다' 라는 탄성이 나올 거예요. 저도 첫눈에 작은 크기에 반했거든요. 제가 손이 작은 편인데도 한 손에 쏙 들어옵니다. 위에 말씀드렸듯이 백패킹 캠퍼분들에게도 안성맞춤일 거예요.  사진 보니까 가방에 매달고 다니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자립해서 쓸 수 있는 랜턴 걸이 부분도 귀엽습니다. 랜턴 걸이에 걸어서 사용해도 되고 테이블에 자립해서 요리할 때 사용하셔도 좋아요~

빛 밝기는 루메나 2는 1500Lm이고 크레모아 울트라 미니는 500Lm로 루메나 2에 비교하면 수치로는 굉장히 낮은 광량인데요. 그렇게 불편할 정도의 큰 차이는 없습니다.  저희 텐트는 4~6인용 텐트인데요. 텐트 사이즈가 330cm로 둘이 쓰기에는 사실 엄청 여유로운 사이즈의 텐트예요.  저희는 베스티블에서 생활을 많이 해서 베스티블과 야외에서 루메나 2를 설치해서 사용하고요. 울트라 미니는 주로 이 텐트 안에서 메인 랜턴으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텐트 안에서 쓸 수 있는 충분한 광량입니다. 서브 랜턴으로 사용하시기에는 굉장히 넘치고 텐트 안에서 메인 렌턴으로 사용하시기에도 좋습니다. 1~2인용 텐트라면 더더욱 좋으실 겁니다.

크레모아 울트라 미니 LED 랜턴

불빛 컬러는 3가지로 색온도를 버튼을 눌러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게 되어있고요. 하얀 불빛보다 은은한 노란빛을 좋아하시는 분들께도 편하게 사용하시기 좋습니다.

아, 제가 리뉴얼되었다고 말씀드렸는데 지금 울트라 미니 모델이 기존 모델 보다 45%  정도 밝기가 밝아진 거라고 하더군요. 배터리도 삼성전자 561C LED 칩을 사용해서 용량도 증가했고요(루메나 2는 10000mAh) 루메나 2보다는 용량이 적지만 그래도 전보다 더 오래 쓸 수 있겠죠??? 작지만 전 모델에 비해서 더 강해졌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방진, 방수 기능도 좋습니다. 작지만 단단함이 느껴집니다. 견고하게 만들어진 랜턴이에요. 작다고 무시하면 안 될 것 같습니다. 삼각대 소켓에 장착해서 카메라 촬영용으로 써도 좋고 저희처럼 캠핑용 메인, 혹은 서브 랜턴으로 쓰시기에 좋습니다. 정말 좋은 기능이 하나 있어라고요. 플래시 기능이 있는데요. 위급상황 시에 깜빡 거리는 불빛을 발광할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전원 버튼을 길게 누르면 되는데요. 캠핑할 때 위급한 상황이 생기면 사용하 시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잘 사용하게 될는지는 모르지만, 워낙 다양한 일들이 일어나니깐요.  센스있는 기능이 있어서 굿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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